1998년부터 국내 주요 그룹사 및 대기업에서 EIS(임원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BI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사용되고 있는 독일의 세계적인 BI벤더 ‘아크플랜(arcplan)’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아크플랜의 한국총판인 잘레시아(https://www.zalesia.com)는 dynaSight의 새 버전인 ‘acplan Enterprise’를 지난 11일 출시한 데 이어, 나머지 제품군도 오는 6월 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사업계획/시뮬레이션 솔루션 ‘acplan Edge’와 기업용 소셜BI 솔루션 ‘acpaln Engage’, 일반 사용자 분석도구 ‘acplan Excel Analytics’, 모바일 지원용 솔루션 ‘acplan Mobile’ 등 4가지다.
‘acplan Edge’는 기업활동을 위한 여러 예측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웹 기반의 강력한 Budgeting, Planning & Forecasting 솔루션으로,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짧은 기간 안에 저비용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acpaln Engage’는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그리고 지식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포트를 만들기 위해서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기존 방식의 BI와는 달리, 일반 비즈니스 사용자도 쉽게 페이스북, 트위터, 아마존, 블로그의 웹 2.0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cplan Excel Analytics’는 Excel 기반의 분석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arcplan Enterprise의 분석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arcplan Enterprise Server를 통해 모든 RDBMS, SAP BW, Essbase, TM1, Microsoft AS 등 여러 개의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여 Excel 시트에서 데이터를 분석 할 수 있으며, 데이터 수정도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