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내, 외부 환경에 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산재된 대용량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해, 분석하는 정보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기업 사용자들이 보다 나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DW/BI 전문업체인 잘레시아www.zalesia.com가 4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포스코타워 그로우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비즈니스 인텔리젼스(BI)를 소개하는 ‘Microsoft BI 및 구축사례 소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Microsoft BI 솔루션 체계는 크게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효율성을 담당하는 ‘SQL Sever’, 사용자 역할변 정보활용을 담당하는 ‘Office’, 기업의 전략목표에 대한 성과관리 부문을 담당하는 ‘Office PerfomancePoint Sever’, 데이터 통합관리를 담당하는 ‘BI Solution’으로 구성된다.
‘Microsoft BI 및 구축사례 소개 세미나’는 일반 사용자도 BI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SQL Sever와 SharePoint Sever를 활용한 Excel 기반의 기본지식을 전달하고, 고객사 구축사례를 통해 Microsoft BI 전략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잘레시아 이상준 대표는 “국내 고객들과 새로운 기술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BI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BI 트렌드를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SI 및 컨설팅 파트너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많은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잘레시아 파트너 협력사 및 고객사 관계자는 온라인 사전등록이나 현장 방문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잘레시아는 5월 26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과 한국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arcplan Enterprise(구 danaSight)의 제품을 활용한 BI 구축에 관한 컨퍼런스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