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전문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 업체 잘레시아
IT TODAY - 2008년 04월 02일 잘레시아(대표 김명석)는 1998년에 설립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I) 전문기업으로 BI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구축 서비스,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독일 아크플란(arcplan) 한국총판으로서 국내에 임원정보시스템 전문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BI 프런트엔드 도구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를 한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1998년부터 다이나사이트를 공급해온 잘레시아는 2003년 아크플란으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2004년에는 독점 총판을 가진 한국대표사무소로 승격됐다.현재 파트너와 고객의 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서비를 총괄하고 있다.
다이나사이트는 웹 기반의 화려하고 유연한 화면 구성과 다양한 원천 데이터와의 연계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OLAP 도구나 패키지 제품으로 구현하기 힘든 코딩 수준의 그래픽 인터페이스 구현이 가능하다. 정보의 다양한 표현을 위한 풍부한 그래픽, 테이블, 게이지, 차트 등의 다양한 오브젝트를 제공하며, 이를 이용해 C/S는 물론 웹 환경에서도 자바 기반의 강력한 분석 화면 개발을 할 수 있다.
깔끔하게 통합된 분석화면을 중시하는 국내 경영문화에 부합해 그 동안 300여 곳의 대기업,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에 임원정보시스템(EIS), 경영계획, 전략경영시스템(SEM), 균형성과관리(BSC) 및 고객분석(CRM) 등 다양한 영역의 BI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상황에 맞게 구축 및 컨설팅 업무를 해왔다.
지난 회계년도에는 보험 및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을 포함한 20여 곳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영업을 해서 결과가 나오고 있는 울산, 대구, 대전 등에 위치한 지방 기업과 수도권의 중견 기업 영업을 더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고객사 개발자 교육, 파트너 개발자 교육 등을 통해 개발자들이 새로 출시된 다이나사이트 엔터프라이즈 5 버전의 양방향 SOA 지원가능, XML 자동생성 기능 등 신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새로운 버전에 숙달된 개발자를 많이 양성해 기존 고객의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잘레시아에서 기술팀과 영업팀을 총괄 했던 김명석 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지난 3월에 취임하면서 파트너 개편, 신규 파트너 확보와 이를 통한 영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명석 신임 대표이사는 해태그룹 전산실을 시작으로 그동안 임원정보시스템, 전략정보시스템, 경영평가 등 많은 컨설팅 업무를 해왔으며, 지난 수년간 잘레시아에서 기술팀을 시작으로 영업팀 및 아크플란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업무 총괄을 맡아왔다.
잘레시아의 효도 제품인 아크플란 다이나사이트 엔터프라이즈 5.0은 안정화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됐다. 이 제품은 현재까지 양방향 SOA를 지원하는 유일한 BI 프론트엔드 솔루션이다. 현재 개발 중인 6.0 버전은 실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위한 GUI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5.0 버전의 경우 아직 공식 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삼성물산, GS칼텍스 등 10여개 사이트를 확보했다.
잘레시아는 다이나사이트 엔터프라이즈 이외에 앞으로 출시될 다이나사이트 엑셀-애딘(dynaSight Excel-Addin), 다이나사이트 플래닝(dynaSight Planning) 제품을 통해 좀 더 실제 현업 사용자용 시스템으로 접근해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