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총괄 이사에 김용묵 전 언스트앤영 컨설팅 독일지사 부장 영입
마케팅 담당 이사에 이영성 현 기코리눅스 이사 임명
연결회계, 성과관리, 경영계획 등 주력분야 컨설팅 및 얼라이언스 강화
2004년 1월 7일, 서울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MIS 아시아(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www.misasia.co.kr)는, 컨설팅 부문을 총괄할 신임 이사로 김용묵 前 언스트앤영(Ernst&Young) 독일지사 부장을 영입하고, 마케팅 및 얼라이언스 부문 담당 이사로 이영성 現 기코리눅스(Geeko Linux) 이사를 임명하였다.
신임 김용묵 컨설팅 총괄이사는, 10여년간 독일의 도이체방크와 도이체텔레콤 등을 거쳐, 최근까지 세계적인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 컨설팅 독일지사에서 BI 및 DW(데이터웨어하우징) 전문 컨설턴트(부장)로 재직한 BI 전문가로, 앞으로 MIS 아시아의 컨설팅 부문을 총괄하면서 연결회계, 균형성과관리, 경영계획 등 핵심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마케팅 및 얼라이언스 담당 이사로 임명된 이영성 이사는, 현재 수세리눅스(SUSE Linux)와 터보리눅스(Turbolinux)의 국내 총판사인 기코리눅스(Geeko Linux)에서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올해부터 MIS 아시아의 마케팅 및 얼라이언스 부문을 지원하게 된다. 이영성 이사는, 독일 시티뱅크에서 증권 및 투자 담당으로 재직하다, 최근 약 4년간 독일 리눅스 업체인 수세리눅스(SUSE Linux) 등 리눅스 소프트웨어 공급 관련 사업을 수행해왔다.
MIS 아시아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사장은 두 경영진의 보강에 대해, “고객사 및 협력사가 요구하는 컨설팅 서비스 요구를 보다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며, 국내 IT컨설팅업체 및 회계법인 등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MIS 아시아 (www.misasia.co.kr)
세계적인 BI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인 MIS AG의 아시아 총괄 지사로, 1998년에 설립되어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MIS DecisionWare(MIS 디시젼웨어)의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담담하고 있다. 제품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며, 지난 6년간 제일은행, 삼성전자, 한독약품, 롯데제과 등 40 여개의 기업에 컨설팅 및 솔루션을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