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리셀링
국내 제품 공급 및 기술지원 주도 2004년 4월 1일, 서울 - 독일의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벤더인 아크플란(arcplan)의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주도할 BI 전문업체인 잘레시아(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가 출범한다.
잘레시아는 아크플란의 최우수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 권한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획득한 업체로, 앞으로 아크플란의 BI 솔루션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의 공식 리셀러(재판매업체)로서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주도하게 된다.
잘레시아의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사장은, 독일인으로서 한국에 5년째 거주하며 관련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최근 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잘레시아를 설립하고, 독일 BI 솔루션의 국내 공급을 주도할 계획이다.
아크플란은 93년에 설립된 독일의 BI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지난 1998년 리셀러들을 통해 국내에 진출, 웹기반 질의 및 리포팅 전문도구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를 공급 중이다. 국내에는 주로 `인사이트(inSight)`로 잘 알려진 이 제품은, 웹에서의 강력한 그래픽 구현 성능과 다양한 소스 데이터 지원 능력 등에 힘입어, 지금까지 대기업 및 중견기업 중심으로 1백여개 이상의 기업이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 임원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의사결정지원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주)잘레시아의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Ralf-Michael Grosshans) 사장은, “아크플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앞으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다이나사이트 마케팅 및 채널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플란은 지난 6년간 한국 시장에서의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한국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주)잘레시아 (www.Zalesia.com)
1998년에 설립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기업으로, 독일 아크플란(arcplan Information Services AG, www.arcplan.com)의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로, 웹 기반 질의 및 리포팅 도구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의 국내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 제일은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롯데제과 등 국내 50여개 이상의 기업에 제품 공급 및 컨설팅을 수행해왔으며,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다이나사이트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rcplan Information Services AG (www.arcplan.com)
1993년 독일 뒤셀두르프에 설립된 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독일, 미국 등 전세계의 파트너사들을 통해 1,800개 이상의 기업에 제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dynaSight는 강력한 웹 기반의 질의 및 리포팅 도구로, 다양한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구현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