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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플란, 국내거점 잘레시아 출범

작성자
Zalesia
작성일
04-04-01



[독일 BI 솔루션 전문업체 아크플란, 국내거점 잘레시아 출범]
전자신문 - April 2, 2004


독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 전문 기업인 ‘아크플란’사의 국내 제휴사(프리미어 파트너) 잘레시아(대표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잘레시아는 지난 98년 독일 BI 솔루션 업체인 MIS 에이지사의 아시아 지사로 출발한 MIS아시아가 지난달 말 철수하면서, 지사장인 그로스한스 대표가 MIS아시아의 남은 지분을 인수하고 추가 증자를 통해 10억원 자본금 규모의 새로운 기업으로 출범하게 됐다.

그로스한스 잘레시아 대표는 “기존 MIS아시아가 본 사업 외에 아크플란 본사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 사업을 해왔던 경험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잘레시아는 아크플란의 국내 3개 리셀러 중 최고 우수 파트너사인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될 정도로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플란은 93년 독일에 설립된 BI 소프트웨어사로 지난 98년 MIS아시아 외에도 엑티모·휘스코앤비즈파크 등 3개 리셀러들을 통해 국내에 진출, 웹기반 질의 및 리포팅 전문도구인 ‘다이나사이트’를 공급해 왔다.

국내에는 주로 ‘인사이트’로 알려진 이 제품은 웹 기반 그래픽 구현 성능과 다양한 소스 데이터 지원 능력 등으로 국내에서 100여개 이상의 기업이 EIS(임원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의사결정지원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잘레시아는 회사 출범과 아크플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다이나사이트 마케팅과 채널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크플란 본사도 지난 6년간 한국 시장에서의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한국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etnesw전자신문 기사 내용중]

신혜선 기자 shinhs@etnews.co.kr

[BI 전문업체 잘레시아 출범, 독일 아크플란 제품공급 기술지원 담당]
디지털타임스 - April 2, 2004

독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업체인 아크플란(Arcplan)의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할 BI 전문업체인 잘레시아(www.zalesia.com 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가 국내에 설립됐다.

잘레시아는 1일 아크플란의 최우수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파트너 권한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획득, 앞으로 아크플란의 BI 솔루션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의 공식 리셀러로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

자세한 기사 내용은 여기 클릭

임채식 기자, vegeterian@dt.co.kr


[독일 MIS, 한국지사철수... 기존 기사 임직원 잘레시아 설립 새출발]

inews24 - April 1, 2004
독일의 BI 솔루션 업체 MIS가 국내 지사 MIS아시아를 공식 철수했다.

1998년 설립된 MIS아시아(대표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는 MIS 본사가 지난 10월 영국 시스템즈유니온그룹에 인수된 후 한국 지사 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MIS아시아 대표를 맡고 있던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 사장은 새로운 BI 업체 잘레시아을 설립, 또 다른 독일 BI 솔루션 업체 아크플란(arcplan)의 공식 리셀러로 새롭게 출범한다.

잘레시아(www.zalesia.com)는 1일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앞으로 아크플란의 BI 솔루션 다이나사이트(dynaSight)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공급사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크플란은 93년에 설립된 독일의 BI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지난 1998년 리셀러들을 통해 국내에 진출한 바 있다. 주요 솔루션은 웹기반 질의 및 리포팅 전문도구인 다이나사이트로 국내에서는 인사이트(inSight)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 잘레시아 사장은 "아크플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앞으로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다이나사이트 마케팅 및 채널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IS아시아는 지난 98년 설립돼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지사 역할을 맡아왔다. 그로스한스 사장은 2001년 11월에 대표로 취임했다. MIS는 이번 지사 철수후 지사가 아닌 다른 형태로 국내에서 계속 비즈니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김상범 기자, ssanba@inews24.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