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 솔루션 / 웹리포팅 툴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BI 분야 공동 마케팅 및 판매 진행
2004년 5월 11일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문 업체인 ㈜잘레시아(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www.Zalesia.com)는, 국내 웹리포팅 툴 전문기업인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 www.m2soft.co.kr)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에 따라 잘레시아가 공급하는 독일 아크플란(arcplan)의 웹기반 분석 및 리포팅 솔루션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와, 엠투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웹리포팅 툴인 ‘리포트 디자이너’를 상호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양사가 보유한 각 분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국내 웹 리포팅 분야 선두 주자인 엠투소프트는 자사의 웹리포팅 툴인 ‘리포트디자이너’에OLAP(다차원분석) 기술을 함께 연동함으로써, 데이터베이스에 담긴 정보의 단순한 보고 수준을 넘어, EIS(임원정보시스템)와 같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다이나사이트’ 공급업체(프리미어 파트너)인 잘레시아도, 기존 10여개의 협력사 외에 웹 리포팅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보유한 엠투소프트를 새로운 채널 파트너로 채용하게 됨에 따라, 자사가 제공하는 EIS, BSC, 경영계획 등을 위한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함과 동시에, 웹리포팅 툴 분야의 선도적 기술과 노하우도 확보하게 되었다.
잘레시아 김용묵 이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 모두 부족했던 부문의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시너지 효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잘레시아 (www.zalesia.com)
1998년에 설립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기업으로, 독일 아크플란(arcplan Information Services AG, www.arcplan.com)의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로, 웹 기반 질의 및 리포팅 도구인 다이나사이트(dynaSight)의 국내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 제일은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롯데제과 등 국내 50여개 이상의 기업에 제품 공급 및 컨설팅을 수행해왔으며,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다이나사이트 고객을 위한 기술지원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엠투소프트 (www.m2soft.co.kr)
엠투소프트는 10여년간 쌓아온 리포팅 툴 개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리포팅 툴 시장의 선두 주자로 인정 받고 있으며, 농협?수협?국민은행?외환은행?우리은행?부산은행?흥국생명 등 금융권을 비롯해 효성?두산중공업, 삼성전자 등 국내 300여 기업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조달청 전자조달(G2B) 시스템 등 다수의 공공 및 교육 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엠투소프트는 도쿄 소재 성루가 국제병원의 건강검진 시스템과 혼다 자동차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관리 시스템을 고객 사이트로 확보했고, 일본의 첫 전자자치부 프로젝트인 사가시프로젝트를 비롯하여 LG-CNS와 일본 히다찌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일본차세대대학전용정보화솔루션(URP4J)’에도 ‘리포트 디자이너’를 공급할 예정으로, 일본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