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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벤더 최초로 SAP EP과의 통합성 인증

작성자
Zalesia
작성일
03-10-08
mySAP Enterprise Portal과 통합 가능한 공인된 최초의 BI 애플리케이션
MIS Integration Kit 통해 기업포털 상에서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연결 지원
SAP, MS 등 선도적 플랫폼과의 통합 지속적 추진



2003년 10월 9일, 서울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MIS 아시아(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www.misasia.co.kr)는, 자사의 통합 BI 솔루션인 `MIS 디시젼웨어(MIS DecisionWare)`가 SAP로부터 기업포털(EP) 솔루션인 `마이SAP 엔터프라이즈 포털(mySAP Enterprise Portal)`에 대한 통합성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 통합성 인증은 SAP가 공급하는 기업포털(EP) 솔루션인 `마이SAP 엔터프라이즈 포털(mySAP Enterprise Portal)`과의 통합성을 검증 받은 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부여하는 인증으로, MIS 디시젼웨어는 BI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는 처음으로 SAP로부터 국제적인 공인을 받았다. SAP의 기업포털 고객들은, MIS 디시젼웨어를 구성하는 웹 기반의 분석, 리포팅, 데이터마이닝, 사업계획(Planning) 등의 솔루션들을 웹 기반의 기업포털 상에서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MIS 디시젼웨어는 SAP의 ERP 솔루션인 SAP R/3 뿐 아니라 BI 플랫폼인 SAP BW와의 직접적인 연결도 이미 SAP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기업포털 솔루션과의 통합성 인증을 통해, SAP 고객들에게 가장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BI 솔루션 중 하나로 부상하게 되었다.

MIS는 이러한 포털 솔루션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MIS 인터그레이션 키트(MIS Integration Kit)`를 별도로 제공한다. 이는 SAP가 EP 고객들에게 기업포털 운영에 필요한 컨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인 i뷰(iViews)를 통해 온라인으로 설치 및 제거가 가능하다.

`MIS 인터그레이션 키트`는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포털 솔루션인 `셰어포인트포털서버(Microsoft SharePoint Portal Server)`와의 통합 완료와 함께 발표한 제품으로, 이번에 SAP의 포털 솔루션과의 통합성 인증까지 받음으로써, 업계를 주도하는 기업포털 솔루션과의 통합에 선도적인 BI 솔루션이 되었다. MIS는 앞으로도 이러한 업계 선도적인 기업포털 솔루션과의 통합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포털 사용자들은 싱글사인온(SSO)을 통해 한번 접속하면, 별도의 재접속 없이 분석 애플리케이션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포털 상에서 필요한 데이터와 정보를 스스로 쉽게 수집하고 조합하여 개인화된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MIS 디시젼웨어가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직접적인 쓰기(Write-back)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포털 상에서 쿼리 및 리포팅 뿐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나 배부(Allocation) 기능이 필요한 사업계획(Planning)이나 예산수립(Budgeting) 등의 애플리케이션과의 직접적인 연결도 가능하다. 이처럼 기업포털 사용자들은 BI 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기업 내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업포털과 BI와의 결합은, 우수 고객 매출 현황과 같은 구조화되고 정량적인 데이터를, 이메일, 워드 문서 등과 같이 비구조화되고 정성적인 배경 정보들과의 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리포팅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MIS는 업계를 선도하는 SAP와 Microsoft가 제공하는 기업포털(EP) 애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BI 플랫폼인 `SAP BW`와 `MS 어낼리시스 서비스(Analysis Service)`와의 통합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러한 선도적인 플랫폼과의 완벽한 통합성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한 토털 솔루션 제공 전략과 함께, 다른 업체와 차별화하고 경쟁우위를 보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보고, 통합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