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의 BI 솔루션과 MS 리포팅 제품과의 통합
분석 결과에 대한 빠른 배포와 공유 가능
베타 프로그램 배포
2003년 11월 5일, 서울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업체인 MIS 아시아(대표 랄프마이클 그로스한스, www.misasia.co.kr)는, 자사의 BI 제품이 MS의 리포팅 제품과의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MIS 아시아는 엑셀 기반 다차원분석 도구인 ‘플레인(Plain)’에 대하여, MS의 리포팅 도구인 리포팅 서비스(Reporting Service)와의 연계 작업을 완료하고, 베타 프로그램을 배포한다.
‘플레인’은 MS의 BI 플랫폼인 ‘어낼리시스 서비스(Analysis Service)’를 분석 엔진으로 채택하여 별도로 개발, 공급 중인 OLAP(다차원분석) 도구로,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한샘 등에서 사용 중이다. ‘플레인’ 사용자는 MS 리포팅 서비스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플레인’에서 분석한 결과를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이메일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쉽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다. ‘리포팅 서비스’는 이를 위해 웹(HTML), 엑셀(Excel), PDF, 이미지(TIFF), XML 등 다양한 형식을 지원한다. 이러한 보다 다양한 범위의 사용자에 대한 정보의 빠른 배포와 공유를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가 참여하는 효과적인 협업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MS의 ‘리포팅 서비스’는 MS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리포팅 도구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를 추출하여, 각종 리포트를 생성하고 배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MS는 자사의 DBMS 제품인 SQL서버를 통해 다차원분석(OLAP) 및 데이터마이닝 기능을 제공하는 BI 플랫폼인 어낼리시스 서비스(Analysis Service)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MS는 SQL서버 차기 버전(코드명 유콘)을 통해 리포팅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현재 협력사들과 함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연내에 출시할 계획에 있다.
분석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인 MIS 아시아는 리포팅 업계를 선도할 MS의 리포팅 제품과의 통합을 통해, 예산수립, 성과관리, 콘솔리데이션 등 고급 분석에 강한 자사의 사용자 도구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MS ‘리포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MIS ‘플레인’의 새로운 버전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베타 프로그램 배포 중이며, MIS 아시아는 베타 테스트 기간 중 한국 내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MIS 아시아 (www.misasia.co.kr)
세계적인 BI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인 MIS AG의 아시아 총괄 지사로, 1998년에 설립되어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MIS DecisionWare(MIS 디시젼웨어)의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담담하고 있다. 제품 공급 및 컨설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며, 지난 5년간 제일은행, 삼성전자, 한독약품, 롯데제과 등 30 여개의 기업에 컨설팅 및 솔루션을 공급해왔다.